마라톤, 비트코인으로 수익 창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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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의 비트코인 보유 전략

마라톤은 작년 7월부터 자사가 채굴한 비트코인을 모두 보유하며, 정기적으로 공개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추가 구매하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2024년 비트코인 매입 및 채굴량

2024년 기준으로 마라톤은 총 22,065BTC를 구매하고 9,457BTC를 채굴하여, 현재까지 44,893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시세로 약 42억 달러에 해당합니다.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의 이점

마라톤은 비트코인 채굴과 시장 구매, 대출의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을 통해 유연성을 확보하고, 더 나은 가격에 비트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마이닝 전략

마라톤의 마이닝 사업은 시장 현물 가격보다 낮은 비용으로 비트코인을 생산할 수 있는 경쟁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해시레이트 목표 달성

마라톤은 2024년 말 목표했던 해시레이트 50 EH/s를 이뤄냈으며, 현재 활성 해시레이트는 53.2 EH/s로 11월보다 15% 증가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채굴량의 변동

마라톤의 2024년 12월 비트코인 채굴량은 지난달 대비 2% 감소한 890BTC를 기록했습니다. 해시레이트는 마이닝의 속도를 나타내며, 이 지표는 마이닝 장비의 처리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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