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대규모 매입 지속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세계 최대의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로서 다시 한 번 대규모 매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2,136개의 BTC를 구매하는 데 2억 900만 달러를 지출하며, 총 보유량을 44만 6,400개로 늘렸습니다.
최근 구매로 평균 비트코인 가격 상승
이번 거래에서 비트코인의 평균 구매 가격은 97,837달러였습니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179개의 BTC를 2억 900만 달러에 구매했으며, 현재까지 약 279억 달러를 투자해 평균 62,428달러에 비트코인을 축적했습니다.
기대 수익, 비트코인 가치에 반영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의 현재 가치는 415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약 130억 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하락으로 인해 많은 이익이 아직 실현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속되는 비평, 미래 전망
비트코인 비판가 피터 시프는 이번 구매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매입이 비트코인 가격의 변수라고 주장합니다. 시프는 현재 평균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매입했다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시장의 혼란과 변동성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급격히 하락하여, 약 15%가 하락하며 현재 93,000달러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변동은 연말 FOMC 회의 이후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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