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알펜글로우 업그레이드로 속도 향상

이미지

솔라나 네트워크, 알펜글로우 업그레이드 승인

솔라나 네트워크의 검증자들이 알펜글로우라는 새로운 합의 프로토콜의 도입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솔라나의 거래 확정 속도가 최소 5배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솔라나는 이미 초당 65,000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하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 수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블록체인 플랫폼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더리움과 비교해보면, 이더리움은 초당 약 15개의 트랜잭션만을 처리할 수 있어 솔라나의 기술적 우위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알펜글로우, 거래 확정 속도 5배 향상

알펜글로우는 솔라나의 거래 확정 속도를 크게 향상시켜 애플리케이션과 온체인 입금이 더욱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 빠른 거래 확정은 탈중앙화 금융(DeFi)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으며, 특히 실시간 거래와 마이크로페이먼트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것입니다.
  • 2023년 기준으로 솔라나의 네트워크는 하루 400억 개 이상의 거래를 처리했고, 알펜글로우 업그레이드는 이러한 거래량을 증가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026년 1분기 메인넷 출시 목표

알펜글로우는 12월 중에 테스트넷에 적용될 예정이며, 2026년 1분기 중 메인넷에 정식 출시될 계획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솔라나의 기술적 진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 메인넷 출시는 네트워크의 완전한 기능 통합을 의미하며, 이는 투자자 및 개발자에게 높은 신뢰도를 제공하게 됩니다.
  • 2024년까지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의 규모가 2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솔라나의 계속된 기술 개발은 시장 점유율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