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NFT 판매 5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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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NFT 판매량, 사상 최대 기록 달성

솔라나(Solana)의 NFT 시장이 총 거래량 50억 달러를 돌파하며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7월부터 10월까지 월별 판매량이 4천만 달러를 넘지 못했던 어려움이 있었으나, 11월에는 매출이 8천2백만 달러로 급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 2023년 11월의 반등은 특히 기존 플랫폼인 오픈씨(OpenSea)와 매직에덴(Magic Eden)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작 컬렉션의 성공에 기인했다.
  • 솔라나의 낮은 거래 수수료 구조와 빠른 트랜잭션 속도는 NFT 시장에서 새로운 사용자 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2023년 12월, 두 번째 최고 월간 거래량 기록

2023년 12월에는 판매량이 3억6천5백만 달러에 도달하며, 2021년 10월의 최고치인 3억7천3백만 달러에 근접했다. 이러한 성장은 2024년에도 이어져 1월에는 2억3천9백만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최근 9개월간 솔라나의 NFT 거래는 10억 달러를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 솔라나의 개발자 커뮤니티는 혁신적인 NFT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솔라나 기반의 NFT를 통해 디지털 작품을 더 많은 관객에게 선보이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2.2백만 구매자 및 1.6백만 판매자, 거래 확대

솔라나 블록체인에는 현재 2백2십만 명의 구매자와 1백6십만 명의 판매자가 있으며, 이들이 약 4천3백만 건의 거래를 완료했다. 이러한 커뮤니티의 성장과 유동성의 심화는 솔라나가 주요 NFT 생태계로 부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솔라나는 대규모 거래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네트워크 과부하 미션크리티컬 환경에서의 확장성도 주목받는다.
  • 금융 및 예술 분야 전문가들은 다수의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가 향후 금융 및 문화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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