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의 새로운 가치 모델
이더리움은 단순한 거래 네트워크에서 보안 결제 레이어로 변모했습니다. 이 변화는 기존의 가치 창출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메커니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활동은 주로 Layer 2 네트워크로 이동하여,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 Layer 2의 주요 예로는 Optimism, Arbitrum 같은 네트워크가 있으며, 이들은 초당 수천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2023년 기준으로 Layer 2에 총 잠긴 자산(TVL)은 약 5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이더리움의 확장 솔루션으로서의 필요성을 나타냅니다.
스테이킹과 수수료 소각의 역할
ETH의 가치 창출은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첫째, 스테이킹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하는 검증자들은 3.5%에서 4.2%의 연간 수익률을 얻습니다. 이는 실제 네트워크의 유틸리티에 기반한 수익입니다. 둘째, 트랜잭션 수수료의 일부는 소각되어 공급이 줄어들지만, Dencun 업그레이드 이후로 메인넷에서의 소각 속도는 감소했습니다.
-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양은 2023년 중반, 1600만 ETH를 돌파하여 네트워크의 보안과 유용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 Ethereum의 EIP-1559 제안서 이후 2023년까지 약 30만 ETH가 소각되었으며, 이는 디플레이션 효과를 일으켰습니다.
구조적 문제와 매크로 충격
이더리움은 강력한 달러, 연방 준비제도의 긴축 기대, 그리고 레버리지 포지션의 청산과 같은 매크로 경제적 요인에 의해 타격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Layer 2 네트워크의 성공은 메인넷 수익 감소라는 구조적 문제를 초래했습니다. 이는 네트워크 사용 증가가 반드시 ETH의 공급 감소로 이어지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 2023년 라이벌 Layer 2 네트워크의 가속화는 메인넷의 연 평균 수익률이 약 20%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약 2조 4천억 달러로 증가했으나, 이더리움의 시장 점유율은 경쟁자의 대두로 인해 비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ETF와 투자자 신뢰 문제
ETH 스팟 ETF의 출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초기 순유입 이후 지속적인 순유출이 발생하며, 주요 기관들은 대량의 ETH를 거래소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매크로 문제가 아닌 신뢰의 문제입니다.
- 2023년 3분기부터 ETH 스팟 ETF의 순유출은 약 5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투자자의 불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주요 기관들, 예를 들어 북한, 러시아 등의 공포감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ETH 거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쟁력과 불확실성
이더리움은 확장 가능한 신뢰성을 가지고 있지만, 더 빠르고 저렴한 경쟁자들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Solana와 Layer 2 네트워크는 이더리움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여전히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로 남아 있으며, 이는 보안과 신뢰도가 더 중요한 수준에서 가치가 있습니다.
- Solana는 2023년 초부터 초당 처리량 50,000 TPS로 이더리움을 능가하였으며, 다양한 DApp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이더리움의 거래 수수료는 평균적으로 $0.5로, 경쟁 네트워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으나 보안과 생태계의 신뢰도에서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더리움의 가격을 좌우할 요인들
ETF의 순유입 회복, 스테이킹 수익률의 경쟁력 상승, Glamsterdam 업그레이드, 실물 자산 토큰화의 확대, 그리고 연방 준비제도의 정책 변화가 이더리움의 가격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경우, 이더리움의 서사구조가 “잃어가고 있다”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 2023년 말 전 세계 기관들이 100억 달러 이상을 디지털 자산 ETF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더리움의 시장 전망 회복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DApp 개발과 실물 자산 토큰화 시장이 10조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경우, 이더리움 기반의 플랫폼들이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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