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 UAE 비트코인 보유에 대해 언급
바이낸스의 전 CEO인 창펑 자오(CZ)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UAE가 40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UAE 보유 기사에 대한 비판
스위스와 UAE에 기반을 둔 변호사 이리나 헤이버는 이 기사가 UAE의 비트코인 보유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없다며 "AI가 생성한 기사처럼 보인다"라고 비판했다.
CZ의 의문 제기
CZ는 정확한 수치를 얻기 어려운 점을 들어 해당 기사에서 숫자가 어떻게 계산되었는지 의문을 품었다. 그럼에도 "예상보다 높은 금액이지만, 여기에는 많은 부유한 사람들이 있다"며 UAE의 비트코인 보유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문가의 페이크 뉴스 지적
오래된 비트코인 전문 뉴스 소스인 Bitcoin Archive는 해당 기사가 "페이크 뉴스"라며, 정보 출처나 근거가 전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신뢰하기 어렵다고 결론짓고, 이 기사를 클릭베이트로 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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