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T 옵션 계약 한도 증대 나스닥 추진

이미지

나스닥, IBIT 옵션 계약 한도 대폭 확대 추진

나스닥은 현재 iShares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IBIT)의 옵션 계약 한도를 25,000에서 250,000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SEC의 잠재적인 승인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증가하는 거래량을 반영한 결정이다.

SEC의 승인 조건과 성장하는 거래량

나스닥의 이번 결정은 거래량의 성장을 SEC 승인 요건으로 제시한 것이다. 이와 관련된 SEC 문서에 따르면, 현재 계약 한도는 현물 비트코인(BTC) ETF의 행사 가능 위험의 단지 0.4%에 불과하다.

계약 한도와 시장 참여의 상관관계

계약 한도는 시장에서 동일 방향으로 보유할 수 있는 계약 수를 제한한다. 이는 ETF의 남은 주식 수와 거래량에 따라 다르게 설정된다. 나스닥은 거래량 증가가 SEC 승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긍정적 전망과 시장의 진화

Jeffrey Park는 나스닥과 BlackRock의 입장에 긍정적으로 보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IBIT의 옵션 시장 참여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거래량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