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의 환경적 영향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된 데이터 저장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존재합니다. 주로 에너지 소모가 많은 ‘채굴’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발생합니다.
- 비트코인과 같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채굴은 연간 약 97.9TWh의 전력을 소비하며, 이는 전체 아르헨티나의 전력 소비량과 비슷합니다.
- 2021년 연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연간 약 22~22.9Mt CO2가 배출되어, 이는 뉴질랜드와 유사한 수준의 탄소 배출량입니다.
지속 가능성에 기여할 가능성
블록체인은 환경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성에 기여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투명한 거래 기록과 공급망 관리를 통해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월드 와일드라이프 펀드(WWF)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투명성을 높이고 수산물 공급망을 추적,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탄소 상쇄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Ixo는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환경 보호 관련 프로젝트의 효과를 투명하게 감시하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실질적 기여 방안
블록체인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재생 에너지 거래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탄소 배출권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에너지 웹(Energy Web)은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분산형 재생 에너지의 인증과 거래를 자동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00개가 넘는 프로젝트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 IBM 및 닛산은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전기 자동차 배터리 수명을 추적하고, 이 정보를 통해 재활용 및 재생 에너지 활용을 개선하는 방안을 연구 중입니다.
블록체인의 미래 전망
이 기술은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 효율적인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향후 기술 발전에 따라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 이더리움 2.0으로의 전환은 점증적인 에너지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업 증명(Proof of Work)에서 지분 증명(Proof of Stake)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용량이 최대 99.95% 감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젝트들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 예를 들어 인프라의 탄소 발자국 관리를 강화하는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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